옛돌답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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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6 11:58
선암사, 불일암, 그리고 송광사까지...
 글쓴이 : 폴링업
조회 : 5,481  

4월 7일 토요일...
예전부터 선암사의 매화를 보고 싶어했는데 옛돌에서 딱 좋은 상품이 있어 신청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첫번째로 간 곳은 선암사였어요.
선암사의 600년 이상된 홍매화가 절경이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아쉽게도... 추운 날씨 탓에....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진 않았지만....
봄날의 선암사는 그 자체로 예술이었어요...

두번째로 도착한 곳은 법정스님이 계셨던 불일암...
불일암으로 가는 길은 약간 오르막이 있어 힘들었지만 가다 보니 대나무 길이 나왔고 그 길을 지나자 암자가 보이더군요.
생전에 좋아하셨다는 후박나무... 그리고 지금은 잠들어 계신곳...
후박나무 앞에 놓여진 노란수선화까지 한 폭의 그림 같네요.
손수 제작하신 빠비용 의자에 앉아서 바라본 풍경은.....어떨까 하면서 저도 그 시선으로 보니...
저도 모르게.. 숙연해짐이.....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송광사였어요.
송광사는 우리나라 큰 사찰중 하나
솟을 지붕에, 두겹으로 된 대웅보전이 인상깊었네요...

봄꽃여행이었지만 그 보다 더 많은걸 담고 오게 된것 같아 좋았아요...

알찬 프로그램에 사장님의 멋진 가이드가 있어 더 좋았던 여행....이 코스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