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73 회] 평창 선자령(대관령) 눈꽃트레킹(당일-버스)<출발 확정>


▶겨울철 우리의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매력적 자태의 꽃이 있다. 바로 '눈꽃(雪花)'이다. 눈꽃이 가득 핀 등산로는 동화 속 세상 같은 눈꽃천지를 걷는 기분이다. 곳곳에 피어난 하얀 눈꽃 터널을 걸으며 '뽀드득' 눈 밟는 소리에 닫힌 귀가 번쩍 열리는가 하면 산정으로 옮기는 '자기반추'의 발걸음은 저절로 활기찬 새해 여정을 꾸리게 한다.
▶구름도 쉬어간다는 대관령은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지역이다. 겨울이면 영서지방의 차가운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한 바닷바람이 고개 마루에서 만나면서 눈을 만들기 때문이다. 대관령과 이어진 선자령은 겨울이면 대자연의 눈축제가 펼쳐져 동화속 설경을 연출한다. 선자령은 최고높이가 해발 1,157m이다. 해발 840m 영동고속도로 옛 대관령휴게소에서 걸으면 표고차가 317m에 불과한데다 완만한 능선길이어서 어린이들도 쉽게 걸을 수 있다. 대관령을 출발, 1시간 30분 정도면 나무하나 없는 설원이 펼쳐진 선자령 정상에 닿는다.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설원 위를 잠시 헤매보는 것도 재미있다. 선자령 정상에 서면 그저 하얗기만한 은령의 세계가 펼쳐진다. 정상에 서면 발 아래로 펼쳐지는 강릉시의 모습과 푸른 동해의 물색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능선 위로 휘휘 큰 원으로 바람을 그려대는 풍력발전기들도 이색적이다.
▶하산은 선자령 풍차길을 따라 걷는다. 고원지대의 목가적인 풍경과 풍력발전기들의 이국적인 풍광이 걷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다. 계곡길은 눈부신 흰 나무껍질을 가진 자작나무와 가지마다 무겁게 내려앉은 눈이 이따금씩 하얀 눈보라를 일으키며 진풍경을 연출하는 잣나무, 낙엽송, 참나무, 조릿대 군락으로 이뤄져있다. 웅대한 능선길과 아기자기한 계곡길을 함께 갖춘 선자령 풍차길의 순환코스는 총 10.8km에 이른다.
▶선자령을 걷다보면 국내 제일의 기도처로 알려진 대관령 국사성황당을 만나게 된다. 대관령 성황사 및 산신당은 영동지역의 가뭄, 홍수, 폭풍, 풍어 등을 보살펴 주는 영험한 신을 모신 사당이다.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가 시작되고 끝나는 곳이기도 하다.

☞선자령
☞선자령 개념도

일 시 1월 30(토)(당일) 동대문역사문화역 06:30 출발(사당역 06:50, 양재역 07:00, 복정역 07:20 경유)
집합 장소동대문역사문화역 8번 출구(지하철 2, 4, 5호선 8번 출구) 06:30 출발
일 정대관령-선자령 눈길걷기(눈꽃터널-새봉-선자령 정상-풍차길-목장길 눈꽃터널-국사성황당)-횡계-서울 도착(19:00)
회 비일반-25,000원(정회원, 웹회원, 어린이 동일 회비)(◆웹회원은 일반회비에서 2천원 할인)
회비 내용전용버스비, 안내지도, 행사진행비(※전식사-개별자유식사)
인솔자산악 전문가이드
준비물겨울등산복장, 등산화, 아이젠, 스패츠(발토시), 모장갑, 스틱, 간식, 카메라 등
회비 입금 계좌 : 국민은행 : 741-21-0066-572 (예금주:조승열)

  

월/일 시간 주  요  답  사  코  스
제 1 일 06:30 동대문역사문화역 8번 출구(지하철 2, 4, 5호선 8번 출구)
06:50 사당역 까리따스수녀원 앞(2, 4호선 1번출구)
07:00 양재역 서초구민회관(3호선 양재역 9번 출구)
07:20 복정역 앞(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중부-영동고속도로-휴게소(아침-개별 매식)-횡계 나들목-대관령
10:00 선자령 눈꽃트레킹(대관령-눈꽃터널-새봉-선자령-풍차길-국사성황당)
선자령풍차길-백두대간 최고의 눈꽃 트레킹코스
정상에 서면 동해바다, 강릉시, 주문진 보여 탄성 절로 나와
완만한 능선길로 노약자, 초보자도 눈길 걷기 가능
비닐포대 준비하면 엉덩이썰매(히프스키) 즐길수 있어
※산행 준비물 : 등산화, 아이젠, 스패츠(발토시), 모장갑, 스틱, 간식, 생수, 카메라 등
대관령식당(점심식사-개별자유식사)(메뉴:한식, 양식, 중식, 고기류(대관령한우촌) 등 다양)
16:00 대관령 출발-영동-중부고속도로-서울도착(19:00)
서울하차-복정역(8호선), 양재역(3호선), 강남역(2호선), 논현역(7호선), 동대문역사역(2,4,5호선)
※ 위 일정과 시간은 현지사정 및 도로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최소인원(15名) 미달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